광주시, '채움 건강'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6개월간 진행 시민 건강 습관 개선 효과 나타나 경기 광주시 보건소는 4월부터 10월까지 19세 이상 시민과 지역 내 직장인 222명을 대상으로 모바일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인 '채움 건강'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을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은 정보통신기술(ICT)을 기반으로 한 공공형 건강관리 서비스로 모바일 건강관리 애플리케이션(채움 건강)과 활동량 계를 연동해 보건소 전문가(간호사, 영양사, 운동 전문가)가 온라인으로 대상자의 생활 습관을 모니터링하고 건강한 습관 형성을 돕는 24주간의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이다.
이에 대해 조정호 보건소장은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이 시민들의 건강 생활 습관 개선에 긍정적인 효과를 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스마트 기술을 활용해 시민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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