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식 의원 "내항상선 선원 비과세 범위 확대해야"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김대식 의원 "내항상선 선원 비과세 범위 확대해야"

김 의원은 이어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상대로도 "외항선원의 비과세 한도 확대는 '열악한 근로환경 개선'과 '생활안정자금 지원' 명목으로 추진된 것"이라며 "내항선원 역시 똑같은 환경 속에서 일하고 있음에도 유독 내항만 제외된 것은 명백한 조세 불평등"이라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국가 위기상황 시 내항선원은 언제든지 동원될 수 있는국가 물류안보의 핵심 인력"이라며 "유독 내항선원만 차별적으로 세제를 적용하는 현행 제도는 개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오는 13일 부산시의회 기자실에서는 부산지역 내항해운업계 사업자 20여 명이 참여하는 '내항선원 비과세 범위 확대 촉구 기자회견'이 열릴 예정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