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의 한국계 선수 토미 현수 에드먼이 다음주 오른쪽 발목 수술을 받는다.
올해 5월부터 오른쪽 발목 염증 탓에 부상자 명단을 오갔던 에드먼은 통증을 참고 월드시리즈까지 출전했고, 결국 시즌 종료 뒤 수술 날짜를 잡았다.
최근 미국에서 여러 한국계 선수를 만난 류지현 대표팀 감독은 “에드먼은 몸 상태(발목 부상)에 관해 이야기했다”며 에드먼이 WBC 대표팀 합류를 고사할 가능성에 무게를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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