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T 사무국은 12일 “신유빈이 다음 달 10일부터 14일까지 홍콩에서 열리는 WTT 파이널스 여자 단식 초청 선수 15명 명단에 포함됐다”고 발표했다.
여자 단식에서는 세계랭킹 1∼5위인 중국의 쑨잉사, 왕만위, 천싱퉁, 콰이만, 왕이디를 비롯해 일본의 하리모토 미와(6위), 이토 미마(8위), 하야타 히나(10위) 등이 초청받았다.
혼합복식에서는 임종훈-신유빈 조 외에도 린스둥-콰이만(중국), 마쓰시마 소라-하리모토 미와(일본), 웡춘팅-두호이켐(홍콩), 마누시 시아-디야 치탈레(인도) 등 5개 조가 초청 명단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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