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3쿠션 전설' 다니엘 산체스(51·웰컴저축은행)가 프로당구(PBA) 투어 통산 두 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4세트는 산체스가 15-14로 가져갔고, 5세트는 마민껌이 15-14로 승리하며 추격의 불씨를 살렸다.
우승 직후 산체스는 "이번 시즌 두 차례 준우승 끝에 드디어 우승했다.PBA에서의 첫 시즌과 지금을 비교하면 굉장히 발전했다고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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