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얄미운 사랑’(연출 김가람, 극본 정여랑) 4회에서 임현준(이정재 분)은 운명을 받아들이며 ‘착한형사 강필구 시즌 5’의 출연을 확정 지었고, 위정신(임지연 분)은 거대 비리 사건의 진실에 한 발짝 다가섰다.
이날 임현준과 위정신은 상상도 못 한 소개팅 상대의 등장에 당황했다.
임현준은 은근히 위정신을 기다리는 눈치였지만, 위정신은 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낼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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