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미르 푸틴(73) 러시아 대통령의 오른손에 혈관이 도드라진 모습이 포착되면서, 그를 둘러싼 '건강이상설'이 다시 불거지고 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0일(현지시각)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최근 푸틴 대통령은 한 기자회견에서 지지자들을 상대로 연설하는 내내 오른손을 불편한 듯 꽉 쥐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우크라이나 언론인 드미트로 고든 역시 "푸틴의 손은 부어 있고, 오른손의 정맥이 유난히 튀어나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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