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내내 부상 때문에 어려움을 겪은 KIA 타이거즈 내야수 김도영이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도영은 1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오랜만에 인사드린다"라며 "올 시즌은 내게 짧고도 긴 시즌이었던 것 같다.부상으로 몸보다도 마음이 정말 힘들었지만, 팬분들의 응원 덕분에 또 다시 일어설 수 있었다"고 밝혔다.
2024년은 말 그대로 김도영의 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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