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생신이었는데” U-17 대표팀 이용현의 감격 소감…‘동점골 주인공’ 정현웅은 “팀을 위해 희생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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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생신이었는데” U-17 대표팀 이용현의 감격 소감…‘동점골 주인공’ 정현웅은 “팀을 위해 희생하겠다”

백기태호의 승리를 이끈 정현웅과 이용현이 32강 진출 소감과 각오를 전했다.

이날 백기태호를 승리로 이끈 건 정현웅과 이용현이었다.

후반전 들어 한국이 경기를 뒤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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