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멘의 친이란 반군 후티가 가자지구 휴전을 계기로 홍해에서 이스라엘과 연관된 선박에 대한 공격을 중단했다고 간접적으로 밝혔다.
10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알카삼여단이 공개한 성명에 따르면 후티 참모총장인 유수프 하산 알마다니는 최근 서한에서 이같은 뜻을 밝혔다.
후티는 2023년 10월 하마스의 이스라엘 기습으로 가자지구 전쟁이 발발하자 팔레스타인 지지를 명분으로 이스라엘에 미사일과 무인기(드론)를 지속적으로 발사하는가 하면 홍해에서 이스라엘과 연관된 상선을 공격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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