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10·15 부동산 대책으로 수도권 지역에서 강화된 대출 규제가 시행된 가운데 전국적으로 11월 아파트 입주전망지수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충청권에선 대전이 보합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입주전망지수를 기록한 반면 충북이 가장 높은 하락률을 기록하는 등 희비가 엇갈렸다.
수도권(85.9%)은 3%p 상승했으나 이는 10·15 대책 시행 이전 입주 상황이 반영된 결과로 규제 효과가 본격화하면 수도권 입주율도 하락 전환할 가능성이 있다고 주산연은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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