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뉴욕서 중국 독립영화제 취소…"中당국이 가족 괴롭히며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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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뉴욕서 중국 독립영화제 취소…"中당국이 가족 괴롭히며 압박"

미국 뉴욕에서 지난주 열릴 예정이던 중국 독립영화제가 중국 당국의 압박으로 참가자들이 이탈해 결국 취소됐다.

11일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와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중국 독립영화계 인사 주르쿤은 뉴욕에서 새로 출범하는 중국 독립영화제 '인디 차이나'의 총감독으로 행사를 준비하던 중 중국에 있는 부친으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중국의 가장 유명한 독립영화 축제였던 베이징독립영화제는 11회째이던 2014년 개막 당일 취소된 뒤 더는 열리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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