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가 현장 생활체육지도자들의 처우 개선과 제도적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직접 소통에 나섰다.
생활체육지도자의 사명감과 전문성을 강화하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에서는 유승민 회장이 직접 토크콘서트에 참여해 지도자들과 대화했다.
아울러 유 회장은 "학교 '1인 1기' 체육활동 예산 증액 추진 등을 통해 자격을 갖춘 생활체육지도자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는 등 생활체육의 외연 확장과 지도자 일자리 확대에도 힘쓰겠다"고 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