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밍타이거, '日 거장' 호소노 하루오미 리메이크 첫 주자
바밍타이거(사진=CAM) 바밍타이거는 11일 오후 6시 전 세계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일본 음악 거장 호소노 하루오미(Haruomi Hosono)의 대표곡 ‘열대야’(Nettaiya)를 새롭게 리메이크한 싱글을 발매한다.
이번 작업은 호소노 하루오미의 1975년 앨범 ‘트로피컬 댄디’(Tropical Dandy) 발매 50주년을 기념한 공식 리메이크 프로젝트의 첫 선공개곡으로, 원곡에 대한 존경과 세대를 잇는 음악적 대화를 담고 있다.
이번 리메이크의 중심에는 바밍타이거 멤버 bj원진(bj wnjn)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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