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예비 신혼부부 등 고객들로부터 물품 구매대금을 받고 잠적한 LG전자 지점장을 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LG전자 대리 판매점 지점장으로, 예비 신혼부부들로부터 수백만원에서 수천만원 상당의 가전제품 구매대금을 받고 잠적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앞서 A씨가 강원도로 도주한 정황을 포착해 출국금지 조처를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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