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진 양평군 공무원 유서 필적감정 결과…국과수가 확인해 보니
김건희 여사 의혹을 수사 중인 민중기 특별검사팀에서 조사받은 뒤 지난달 숨진 경기 양평군 공무원의 유서 필적 감정 결과가 나왔다.
국과수는 "변사자의 유서 필적과 그가 평소 사용한 업무수첩 등에 기재된 필적은 동일한 사람에 의해서 작성된 필적일 개연성이 높다"라는 감정 결과를 내놨다.
이에 따라 경찰은 현장에서 발견된 유서가 양평군 공무원 A 씨가 직접 작성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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