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 아틀레티코, 美아폴로 품으로…추가 자본 투입·인프라 개발 병행
미국의 자산관리회사인 아폴로 글로벌 매니지먼트(이하 아폴로)가 스페인 라리가 명문 구단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지분 과반 인수에 합의했다.
WSJ는 이번 거래에서 클럽 가치가 22억유로(약 3조7000억원)로 평가됐다고 전했다.
아폴로는 이날 성명에서 마드리드 홈구장 인근 지역 개발을 포함해 선수단과 신규 인프라에 추가 자본을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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