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4기 세종시 업무협약 다수...후속 조치 없이 방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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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4기 세종시 업무협약 다수...후속 조치 없이 방치

민선 4기 세종시의 업무협약 다수가 후속 조치 없는 방치되는 등 전시 행정에 그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유인호 의원(더불어민주당, 보람동)은 11일 제102회 정례회 1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보여주기식 전시행정이 아닌 책임 있는 신뢰 행정으로 전환'을 촉구했다.

그는 "세종시는 민선 4기 출범 이후 2022년 7월부터 134건의 업무협약을 체결했지만, 다수의 협약이 후속 조치 없이 방치되고 있다"며 "협약 체결이 행정의 성과처럼 포장되는 사이, 시민이 체감할 변화는 공허한 구호에 머물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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