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에는 루카 부스코비치(함부르크), 마이키 무어(레인저스), 윌 랭커셔(옥스퍼드 유나이티드), 양민혁(포츠머스) 등 토트넘의 기대주들이 이름을 올렸다.
골드는 “19세의 양민혁은 챔피언십에서 7경기 연속 선발 출전을 이어가고 있었으나, 팀 성적이 하락하면서 상황이 바뀌었다”며 “주중 렉섬전에서는 출전하지 못했고, 이어진 헐시티전에서는 경기 막판 교체로 잠시 투입됐다”고 최근 출전 기회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양민혁의 상황을 전달했다.
그러면서도 “양민혁의 임대 생활은 전반적으로 긍정적이다.현재까지 10경기 2골 1도움, 총 593분간 출전하며 잉글랜드 무대에 잘 적응하고 있다.짧은 시간 안에 포츠머스의 핵심 유망주로 자리 잡아 꾸준히 발전 중”이라며 양민혁의 임대를 성공적으로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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