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죽였다' 이유미 "37kg까지 감량…폭력 피해자 아픔 담았죠"[인터뷰]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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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죽였다' 이유미 "37kg까지 감량…폭력 피해자 아픔 담았죠"[인터뷰]③

“이 작품을 위해 태어난 체질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죠.하하.” 이유미(사진=넷플릭스) 배우 이유미가 11일 오전 서울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한 넷플릭스 시리즈 ‘당신이 죽였다’ 공개 기념 인터뷰에서 작품 및 캐릭터 해석에 대해 전했다.

전소니와 이유미(사진=넷플릭스) 이유미는 “외적으로도 희수의 (아픈)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희수가 밥을 먹는 모습을 보면 강압적이고, 편한 식사 자리가 아니라는 게 보여진다.희수에게 음식은 남편이 먹으니까, 같이 먹어줘야만 하기 때문에 먹는 느낌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유미는 “촬영장에 가서는 가장 이유미답게 지냈다.신을 준비할 때는 희수를 많이 생각하고, 현장에서는 가장 극대화된 이유미였던 것 같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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