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평택시 통복천 '참여의숲'서 지속 가능 녹색도시 조성에 앞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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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평택시 통복천 '참여의숲'서 지속 가능 녹색도시 조성에 앞장서

평택시와 삼성전자는 지난 10일 통복천 ‘참여의숲’에서 ‘도시숲 조성 및 가꾸기 행사’를 열고,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만드는 지속 가능한 녹색도시 조성 활동에 앞장섰다.

삼성전자는 매년 임직원과 시민이 함께하는 ‘숲가꾸기 행사’를 정례화하여 참여의숲 사후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한편 평택시는 시민·단체·기업이 함께 조성·관리하는 ‘참여의숲’사업을 통해 현재까지 43개소의 도시숲을 조성했으며, 이는 도시환경 개선과 기업의 환경․사회․투명(ESG) 경영을 연계한 대표적인 녹색 협력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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