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와 두 차례 평가전을 치른 한국 야구대표팀에서 유일하게 '고정 타순'에 등장한 타자는 2번 안현민(kt wiz)이었다.
류지현 한국 야구대표팀 감독은 지난 9일 체코와 2차 평가전이 끝난 뒤 "일본에 가서도 안현민은 2번 타자"라고 공언했다.
류 감독이 4차례 평가전에서 안현민을 2번 타자로 고정했다는 것은, WBC에 가서도 같은 자리에 기용할 가능성이 크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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