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 슬러거 김재환(37)이 자유계약선수(FA) 권리 행사를 포기했다.
김재환의 홈런은 양의지(20개)와 제이크 케이브(16개)에 이은 팀 내 시즌 3위.
넓은 서울 잠실구장을 홈으로 쓰면서 40홈런을 넘어선 것은 1998년 타이론 우즈(당시 OB 베어스·42개)에 이어 역대 두 번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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