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택시3’ 작가 “이제훈 연기, 무엇이든 가능하게 해… 아프지 않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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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택시3’ 작가 “이제훈 연기, 무엇이든 가능하게 해… 아프지 않았으면”

SBS 새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의 오상호 작가가 배우 이제훈에 대한 무한 신뢰를 드러냈다.

시즌1이 복수, 시즌2가 기억이라면 시즌3의 키워드는 치유인 것 같다.

그는 “‘모범택시’가 도기 원톱 드라마이긴 하지만, 시즌을 거치며 다섯 명 모두가 주인공이 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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