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유민, 세계랭킹 '톱30' 첫 진입..한 달 만에 개인 최고 순위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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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유민, 세계랭킹 '톱30' 첫 진입..한 달 만에 개인 최고 순위 경신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피날레를 우승으로 장식한 황유민이 생애 처음으로 세계랭킹 톱30에 진입했다.

지난달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황유민은 54위에서 33위로 올라서 개인 최고 순위를 경신했다.

그 뒤 34위와 33위를 오가다 KLPGA 투어 시즌 최종전으로 열린 대보하우스디 챔피언십에서 우승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한 달 만에 다시 개인 최고 순위를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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