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노우 몰래 방문한 메시 "언젠간 다시 돌아올 수 있기를"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캄노우 몰래 방문한 메시 "언젠간 다시 돌아올 수 있기를"

'슈퍼스타'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가 구단 관계자들도 모르게 '친정팀' FC 바르셀로나의 홈구장인 캄노우를 방문한 뒤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바르셀로나 복귀'를 암시하는 글을 남겨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메시는 10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 계정에 리모델링 공사가 진행 중인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노우의 그라운드에서 찍은 사진을 올린 뒤 "어젯밤 내 영혼이 그리워하던 곳으로 돌아왔다.내가 너무나 행복했던 곳, 여러분이 나를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으로 느끼게 해줬던 곳에 언젠가 다시 돌아올 수 있기를 바란다.단지 선수로서 작별 인사를 하기 위해서만이 아니라 그때 하지 못했던 인사를 나누기 위해서라도…"라는 글을 남겼다.

ESPN에 따르면 메시는 바르셀로나 구단과 사전 조율 없이 캄노우를 방문해 정문에서 출입을 요청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