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 연일 레바논 공습…"헤즈볼라 인프라 재건 방지"
이스라엘방위군(IDF)이 연일 레바논 남부 공습을 이어가고 있다.
이스라엘군은 9일에도 헤즈볼라 조직원 2명을 사살했다고 밝히는 등 연일 레바논 남부 공격을 이어가고 있다.
IDF는 작전 보고서에서 "공습 목적은 이스라엘을 겨냥한 무기를 무력화하고 헤즈볼라가 테러 인프라를 재건하는 것을 막는 것"이라며 "이런 인프라의 존재는 이스라엘과 레바논의 합의를 위반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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