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 천안 인터뷰] 생애 4번째 월드컵 출전 벼르는 GK 김승규, “내려놨던 꿈에 다시 다가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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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 천안 인터뷰] 생애 4번째 월드컵 출전 벼르는 GK 김승규, “내려놨던 꿈에 다시 다가서고 있다”

축구국가대표팀 골키퍼 김승규가 10일 천안 대한민국축구종합센터에서 열린 11월 대표팀 소집 훈련에 앞서 취재진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그는 2026북중미월드컵에 나서 개인 4번째 월드컵에 출전하는 게 목표다.

“내려놨던 꿈(2026북중미월드컵 출전)에 다시 다가서고 있다.” 축구국가대표팀 골키퍼 김승규(35·FC도쿄)는 북중미월드컵 출전을 벼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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