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연방검찰, '2016 대선 러 개입 보고서' 관련자 수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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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연방검찰, '2016 대선 러 개입 보고서' 관련자 수사 착수

미국 연방검찰이 러시아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처음 당선된 2016년 대선에 관여했다는 의혹을 조사했던 존 브레넌 당시 중앙정보국(CIA) 국장 등을 겨냥한 수사를 본격화했다고 미국 언론이 전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뉴욕타임스(NYT)는 9일(현지 시간)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주 임명한 플로리다주 남부지검장 제이슨 레딩 키뇨네스는 2016년 대선 때 트럼프 캠프의 러시아 연계 의혹을 수사했던 인사들을 포함한 20여명에게 소환장을 발부했다"고 보도했다.

사건 발생 이후 8~9년이 지나 공소시효가 끝났을 확률이 있으며, 보고서 작성 행위는 워싱턴DC에서 이뤄졌기 때문에 플로리다 검찰에 기소권이 없을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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