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사연자는 "마음을 치유해 보고 싶어 연애를 해 보자는 생각을 했다.
사연자는 "그러고 연락이 없었다.
사람과 같이 어울려 사는 거에 익숙하지 않고, 사랑과 대인관계, 회사에도 뭔가 불편하고 서툰 모습을 보니 얼마나 힘들었을까 생각하니 안타깝다"며 조언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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