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식이 73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손녀딸과 함께하는 7km 마라톤 완주에 성공했다.
이날 이용식은 손녀와 함께 광화문부터 여의도까지 약 7km를 달리느 유아차 마라톤 대회에 참가했다.
도전을 시작하기 전, 이용식은 "나는 수민이에게 농담 삼아서 얘기했는데, 그게 진담이 돼서..."라며 유모차 마라톤 대회 참여에 걱정을 드러냈지만, 곧 "나는 이엘이랑 완주할 수 있다! 아자!"라며 포부를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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