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야구 강호' 충북 석교초등학교가 제23회 박찬호기 전국초등학교야구대회에서 2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는 지난 9일 충남 공주시립박찬호야구장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석교초가 서울 가동초등학교를 10-0으로 완파하고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석교초는 1회부터 1번 타자 강기웅의 안타에 이어 4번 김재윤, 5번 서정안, 6번 김승준이 차례로 홈런을 터뜨리며 단숨에 4-0으로 앞서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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