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기간 한국 바둑을 대표하는 30대 베테랑 프로기사인 박정환(32)·김지석(36)·강동윤(36) 9단이 삼성화재배에서 나란히 8강에 올랐다.
11일에는 신진서-랴오위안허, 이지현-딩하오, 목진석-푸젠헝, 탄샤오-황밍위 대국이 열린다.
강력한 우승 후보인 신진서 9단은 중국 랴오위안허 9단과 상대 전적에서 6승 1패로 크게 앞서 있고 이지현 9단은 중국 딩하오 9단을 상대로 1승 2패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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