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5시즌이 막을 내리면서 ‘레이스 투 위믹스 챔피언십’ 순위가 모두 확정돼 정규투어 이벤트 대회 ‘위믹스 챔피언십’ 출전 선수 24명이 최종 확정됐다고 10일 대회조직위가 밝혔다.
초대 챔피언 이예원을 비롯해 노승희, 방신실, 박현경, 이가영, 박지영, 정윤지, 황유민, 김수지, 마다솜이 3년 연속 위믹스 챔피언십 출전을 확정지었다.
특히 유현조는 지난 9월 메이저 대회 ‘KB금융 스타챔피언십’ 우승 이후부터 최종전 ‘대보 하우스디 챔피언십’까지 위믹스 포인트 랭킹 1위 자리를 꾸준히 지켜내며, 일찌감치 KLPGA 위메이드 대상과 위믹스 포인트 랭킹 1위를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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