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를 맞은 대한민국 대학영화제 개막식이 ‘새로운 20년의 서막’이라는 주제 아래 성대히 개최됐다.
진승현 집행위원장은 환영사에서 “대한민국 대학영화제는 스무 해 동안 청춘의 열정과 도전을 담아왔다”며 “앞으로도 대학영화제가 자유로운 창작과 다양성의 장으로 자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짧지만 뜨거운 열정의 장이었던 이 날, 대학영화제는 다시 한번 ‘청춘 영화의 출발점’임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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