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경찰, 대포폰 개통 해외 밀수출 보험사기 조직 일당 60명 검거 [구속 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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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경찰, 대포폰 개통 해외 밀수출 보험사기 조직 일당 60명 검거 [구속 7명]

[경기연합신문 ] 전남경찰청은 고가의 스마트폰 개통 후 허위 분실 신고하여 휴대전화 보상 보험금 등 46억 원을 편취하고 대포폰을 양산하여 해외 범죄조직에 밀수출한 보험사기 조직 일당 60명을 검거했다.

이들은 모집된 명의로 다수의 스마트폰을 개통한 뒤, 허위로 분실신고를 하여 보험금을 편취하고 이를 세탁해 해외 장물 범죄조직에 밀수출했으며, 이렇게 불법으로 유통된 대포폰은 보이스피싱 피해자와 접촉하는 도구로 이용되거나 마약 유통․투자 리딩방․불법 사금융 등 다양한 범죄에 활용된 것으로 조사됐다.

앞으로도 전남경찰청은 형사기동대 전담팀 등 전문 수사 인력을 중심으로, 대포폰‧대포통장 등 범행 수단의 생성과 유통을 근절하기 위한 강력한 단속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휴대전화 개통 후 불법 유통 행위에 대한 수사를 강화하고, 범죄수익을 철저히 추적․환수하는 등 피싱 범죄로부터 도민의 안전과 평온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전방위적인 단속과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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