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천원택배’ 지하철역 60곳으로 확대…웹사이트 및 반품 시스템 등 개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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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천원택배’ 지하철역 60곳으로 확대…웹사이트 및 반품 시스템 등 개선해야

인천시가 소상공인의 물류비 부담을 덜기 위해 추진한 ‘천원택배(옛 반값택배)’가 1년 만에 집화센터를 배로 늘리는 등 2단계 사업에 나섰다.

천원택배는 앞서 시가 지난 2024년 10월 전국 최초로 추진한 생활물류 혁신사업으로, 지하철역을 물류 거점으로 활용해 소상공인이 건당 1천원에 택배를 보낼 수 있다.

은은하네 민성희 대표는 “천원택배 덕분에 물류비가 줄어 직원 1명의 인건비를 아낄 정도로 도움을 받고 있다”며 “다만 웹사이트에서 반품 접수 취소 기능 등 시스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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