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청장 임광현)은 서울시, 경기도 등 7개 광역지방자치단체와 공조해 지난달 20일부터 31일까지 재산은닉 혐의가 있는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한 합동수색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종합소득세 수억원을 체납한 C씨는 합동수색에서 현금 1000만원, 고가시계 2점 등을 압류당했지만 태연한 태도를 보였다.
곧장 합동수색을 실시한 합동수색반은 캐리어 가방 속 현금 4억원과 고가시계 2점 등 5억원 상당을 압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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