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민이 직접 무대의 주인공이 된 '제7회 인천시민연극제'가 지난 9일 문학시어터에서 막을 내렸다.
단체상 부문에서는 ▲극단 '∞무한대'가 대상을 ▲극단 청포도의 〈아직 안 떠났소〉가 금상을 ▲극단 픽업의 〈의자는 잘못 없다〉가 은상을 ▲시민극단 별곳동 사람들의 〈이사 가는 날〉이 동상을 각각 받았다.
개인상 부문에서는 ▲김인혁(극단 ∞무한대)이 '변신'으로 연출상을 ▲이정훈(극단 청포도)이 '아직 안 떠났소'로 희곡상을 ▲김환순(극단 청포도)이 같은 작품으로 무대예술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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