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정남, 반려견 벨 잃은 뒤 “매일 울다가 잠든다”...펫로스 증후군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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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남, 반려견 벨 잃은 뒤 “매일 울다가 잠든다”...펫로스 증후군 진단

그는 9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 펫로스(pet loss) 증후군으로 인한 심리적 고통을 털어놓았다.

그는 “한강을 혼자 걸으니까 너무 아리더라.모르는 길을 가야 하는 건가 싶다.다른 강아지를 마주쳐도 벨 생각이 난다”며 “펫로스 증후군인지, 나만 유독 심한 건지 모르겠다”고 고백했다.

함께 출연한 수의사는 “반려견을 떠나보내고 죄책감, 우울감, 무기력을 느끼는 것이 펫로스 증후군이다.평균 슬픔 척도 점수는 28점이며, 37점 이상이면 위험 단계로 전문적인 상담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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