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할머니와 손자가 각각 숨진 채 발견된 사건과 관련해 20대 남성이 할머니를 살해한 뒤 투신한 정황이 드러났다.
그는 범행 이후 자택 인근 고층 건물로 올라가 투신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이튿날 A씨 사망 사건을 수사하기 위해 자택에 찾아갔다가 B씨가 외상을 입고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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