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매체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는 10일(한국시간) "양키스는 주전 유격수 앤서니 볼피가 2026시즌 초반 어깨 부상으로 나올 수 없는 상황에서 시즌 초반 유격수를 맡아줄 내야 자원을 찾고 있다"며 "김하성은 적합한 해답이 될 수 있는 선수"라고 보도했다.
올 시즌을 앞두고 탬파베이 레이스와 1+1년 총액 2900만 달러에 계약한 김하성은 부상 여파로 많은 경기를 소화하지 못했다.
SI는 "김하성은 올 시즌 트레이드 마감일에 탬파베이에서 애틀랜타로 이적했다.타격, 수비 실력을 갖췄고, 여러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선수"라며 "애틀랜타에서는 수비에서 확실히 도움을 줬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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