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무단 소액결제' 범행 일당 3명 추가 구속…총 5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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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무단 소액결제' 범행 일당 3명 추가 구속…총 5명으로

'KT 무단 소액결제' 사건의 범행 도구인 불법 통신장비를 전달하거나 범죄수익을 세탁한 일당 3명이 추가 구속됐다.

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10일 정례 기자간담회를 통해 지난 9월 구속 송치된 이 사건 실행범 A(48·중국 국적 중국동포) 씨에게 불법 통신장비 부품을 전달한 B씨와 C씨 등 2명을 정보통신망법 위반(침해) 및 컴퓨터 등 사용 사기 등 혐의로 구속해 지난달 2일과 24일 각각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올해 8월 12일부터 지난달 5일까지 주로 새벽 시간대에 자신의 차량에 불법 소형 기지국을 싣고 경기 광명과 과천, 부천, 서울 금천 지역 등 수도권의 대규모 아파트 단지를 돌아다니며 알 수 없는 방법으로 KT 이용자들의 해킹 피해를 일으켜 소액 결제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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