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美 수출 기업 MID 발급 현황 점검…"AEO 혜택 누려야"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관세청, 美 수출 기업 MID 발급 현황 점검…"AEO 혜택 누려야"

관세청은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AEO)로 공인받은 대미 수출기업 224곳이 한-미 AEO 상호인정약정(AEO MRA)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미국 내 제조자식별부호(MID) 발급 현황을 점검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AEO MRA 혜택을 누리기 위해서는 특정 화물이 우리 AEO 업체가 수출한 물품임을 상대국 관세 당국이 식별할 수 있는 정보인 AEO 식별정보가 현지 수입신고서에 기재돼 있어야 한다.

그러면서 "아직 AEO가 아닌 기업들도 AEO를 취득해 미국 등 국가로의 수출 과정에서 신속 통관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