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맞벌이·다자녀 가정의 집안일을 돕는 '서울형 가사서비스' 역시 11월 21일 신청 마감, 11월 30일 사용 마감이다.
신 의원은 "11월 말이나 12월에 아이를 낳은 가정은 사업이 종료돼 당해 연도 지원을 전혀 받지 못하는 '지원 절벽'에 놓인다"며 "회계 마감이라는 행정적 편의를 위해 시민 불편을 외면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 서울형 가사서비스는 세밀하지 못한 행정으로 이용자 불편이 있어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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