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취약계층의 스포츠 참여 기회 보장을 위한 '2026년 스포츠강좌이용권'의 신청 접수를 10일부터 28일까지 전국 동시로 진행한다.
내년에는 저소득층 유·청소년 12만명과 장애인 2만5900명, 총 15만여명에 이용권을 지원한다.
기초생활수급 가구,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경찰청 추천 범죄 피해 유·청소년(5~18세)은 '스포츠강좌이용권' 누리집, 장애인(5~69세)은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주민등록상 주소지의 시·군·구청 및 주민센터에서 방문 신청도 가능하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