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6회를 맞이한 '넥스트링크'는 독립영화 창작자와 산업관계자의 만남을 통해 유통·배급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고자 마련된 행사로, '창작자 포럼'과 '배급 매칭 프로젝트' 두 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올해 포럼은 '넥스트링크'를 통해 배급사를 만난 창작자들이 참여해 배급 미팅부터 작품이 관객을 만나기까지의 산업적 여정을 함께 돌아본다.
역대 수상작으로는 임오정 감독의 '지옥만세', 오정민 감독의 '장손', 장병기 감독의 '여름이 지나가면'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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