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007310]는 할랄 인증을 받은 '진라면'을 인도네시아에서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오뚜기는 인도네시아 시장에 진라면 외에도 할랄 인증을 받은 치즈라면 3종을 함께 내놓는다.
오뚜기 관계자는 "인도네시아는 글로벌 사업에서 전략적으로 중요한 시장"이라며 "할랄 인증 진라면과 치즈 라면의 빠른 시장 안착을 위해 다양한 유통 채널을 활용해 현지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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