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총공세를 펼쳐온 우크라이나의 접경 요충지 도네츠크주 포크로우스크를 곧 완전히 점령할 것으로 보인다고 미 CNN 방송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포크로우스크가 함락되면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와 루한스크를 아우르는 돈바스 지역 전체를 장악하려는 목표에 한 걸음 더 다가간다.
우크라이나는 포크로우스크가 포위됐다는 러시아의 주장을 부인하며 러시아의 진격을 저지하는 작전을 여전히 진행 중이라고 지난 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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