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커상 후보 수전 최 "외부 힘에 삶 바뀌는 이야기에 끌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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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커상 후보 수전 최 "외부 힘에 삶 바뀌는 이야기에 끌려"(종합)

장편 '플래시라이트'(Flashlight)로 영국 권위의 문학상 부커상 최종 후보에 오른 한국계 미국인 작가 수전 최는 9일(현지시간) "통제 불가능한 외부 상황에 인생이 형성되는 인물에 대해 쓰는 데 관심이 많다"며 "아버지의 영향이 크다"고 밝혔다.

그는 작품 속에서 루이자 가족이 일본에서 겪는 사건이 일종의 '반전'인지 질문에 "실제 사건에서 영감을 받았지만, 미국에서는 널리 알려진 역사의 한 장이 아니고 동아시아에서는 아주 잘 알려진 한 장이라 독자가 어느 곳에 있는지에 따라 다를 것"이라고 답했다.

영어로 번역된 소설에는 인터내셔널 부커상이 작가·번역가에게 공동으로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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